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조마테오 정신병원 (문단 편집) === 원장실 === 원장실의 문은 잠겨있지 않은 것을 확인한 호동은 동현을 불러 문을 열라며 지시한다. 동현은 문틈으로 상황을 살펴본후 문을 열어 원장실로 들어온다. 특수치료실의 열쇠를 얻기위해 둘러보던중 호동이 원장실 책상의 수첩과 진료기록부를 발견하고 탈출러들을 소집한다. 병재가 먼저 왕희열의 진료 기록부를 통해[* 여담으로 왕희열의 주소가 경기도 구리시 호들로다(...) 이를 본 병재는 김동현을 향해 김호들이라고 깨알같이 디스했다. 당연히 김동현은 뭔소리냐는 표정을 지었다.] 왕희열이 조현병으로 인해 감옥이 아닌 병원에 있다는것을 확인하는 동시에 빙의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추측한다. 그후 수첩에 있는 내용을 통해, 왕희열은 악령감옥편에서 실종된 대학생 4인중 한 사람이라는 것과 왕희열이 다른 3명의 대학생을 살해하고 정신병원에 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왕희열이 보이는 모든 증상들이 악령이 빙의된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현상들과 모두 일치하다는 내용도 확인하게 된다. 이로써 천해명의 악령이 왕희열의 몸에 들어간게 맞는 것 같다고 다들 동의한다. 또 병재는 수첩에서 퇴마의식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다른 탈출러들에게도 이를 가르쳐준다. > 1. 퇴마의식은 결박, 주문, 의례, 종결의 순서로 진행된다. > 1. 주문: 영원하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 '''악귀야 악귀야''' 네가 만일 지옥의 제자라면 내가 너에게 말한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장 이 (여자 or 남자) 의 몸에서 나가라. > 1. 빙의된 몸에서 빠져나간 악귀는 엄청난 악취를 내뿜으며 이 악취를 10분동안 맡으면 죽는다. 그후 병재와 호동은 --모든것이 단서니까-- 주문과 퇴마의식이 적혀진 종이를 찢어서 갖고 가기로 결정한다. 그때 갑자기 암전이 되고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탈출러들은 의문을 가지던 중, 피오는 불이 꺼졌을때 손전등으로 비춰보자고 말하지만 아무것도 없다. 호동은 그림에다 비춰보라고 말하지만 역시 아무것도 없다. 계속해서 소리가 들리자 조용히 소리를 들어보자고 의견이 모아지지만 전혀 진전이 없는 상황. 나중에는 조금 더 길게 말하자 호동은 억울한 영혼의 목소리가 아니냐고 말을 꺼내고, 악령감옥에서도 영혼들이 도와줬으니 이것도 영혼들의 힌트일 것이라는 추측을 이야기한다. 병재는 혹시 천해명의 목소리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했지만, 동현은 천해명에게 죽임을 당한 3명의 대학생 중 한명이 ~~엄청난~~ 힘을 모아서 보내주는 소리일 것이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암전이 될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뭐라고 이야기하는지는 여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 호동이 거꾸로 말하는거 아니냐며 말하자, 동현은 아니라고 하지만 병재는 악령감옥때는 거꾸로 말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동현은 '진짜?!' 라고 말하자 병재는 어이없어한다. 몇차례 반복적으로 들으며 호동이 '가'라는 글자가 들린다고 하자, 피오가 ''''십자가?''''라고 추측한다. ~~역시 [[도레미 마켓|캐치보이]]~~ ~~이 와중에 [[김동현(1981)|원년 멤버]]는 못 들음~~ 그러자 탈출러들은 십자가 소품들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이내 동현이 십자가 모형중에 하나를 열어보니 그 안에 특수치료실의 열쇠가 있었다. 그러자 병재는 천해명이 아닌 우리를 도와주려는 영혼들의 목소리였다고 추측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